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는 11월 10일(화) 11:45~13:00 1층 식당에서는 한유그룹의 후원으로 저소득 장애인 30가정에게 영양가 가득한 맛있는 반찬과 짜장면을 지원하였으며,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142명에게는 짜장면을 직접 조리하여 제공했습니다.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던 "한유와 함께하는 짜장면 데이"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되고 나서 한유의 "따뜻한 식사"로 재개했습니다. 또한 본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원해주신 서리서리봉사단 및 대전서부의용소방대의 조리 및 비대면 전달을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.